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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직원 월례회 "사례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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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래전략 작성일 19-03-13 16:22 조회 44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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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일 오후 510분을 시작으로 상록장애인복지관 직원 월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전 직원들이 3층 강당에 모여 월례회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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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월례회의 주제는 사례발표회!

사전에 직원들이 자신이 담당하는 사업을 토대로 발표하고 싶은 주제를 제출하고

관장님, 국장님께서 선별하셔서 6명의 발표자를 선발했습니다.

 

사례발표회를 통해 다른 팀의 사업 담당자가 하는 일, 담당자와 당사자의 관계, 당사자의 강점, 변화과정, 활동 등을 간접 경험함으로써 사례 역량을 강화하는 혹은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사례발표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여섯 분의 발표자 선생님들은 너무나 감동적이고 따뜻한 이야기들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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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오고가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장애인을 싫어하는 몇 몇 분들의 상처가 되는 말 때문에 힘들었다는 말씀을 하실 때 너무나 속상했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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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위해서 끊임없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어머니들을 대변한 치료사 선생님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순간순간 울컥했고,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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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례관리를 통해 당사자의 변화하는 모습과 과정들을 지켜보며 자신을 반성하고 또 다른 목표를 설정하는 발표자의 모습은 행복해보였고 경청하는 모든 선생님들의 입가에도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발표자의 피드백을 어떻게 하면 좀 더 효과적일까? 공감하는 마음을, 진심을 어떻게 전달할까? 고민하던 중 포스트잇을 떠올렸습니다. 어릴 때 한 번쯤 받아봤을 롤링페이퍼처럼 모든 직원들이 한 마음이 되어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 피드백을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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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사례발표회 제목은 문제 중심에서 벗어나 해결중심으로 접근하기.

야근 중에 고통을 호소하시는 전화를 받고 놀랐던 기억이 났어요. 최근에 팀장님을 자주 찾아오시던 모습도 생각이 났고요. 그간 팀장님의 고민과 노력으로 이렇게 많은 변화가 있었구나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문제가 아닌 사람에 집중한 실천가! 응원할게요.”

 

두 번째 제목 : 모자수중재활운동, 최고의 치료사 어머니.

무중력 공간에서 치료를 시도해 보고 싶다는 선생님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물리치료사로서 새로운 환경에서 장애 당사자 치료에서 부모를 매개자로 확대하는 시도가 쉽지 않았을 텐데 꾸준히 노력하고 시도하는 과정에서 배움을 이어간 노력이 참 귀합니다. 한 사람 한사람의 놀라운 변화와 성장한 선생님의 모습이 놀랍고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잘 알고 있는 것 어머님이 가장 아이들을 잘 아는 전문가라는 것을 아시고, 존중하고 실천하신 점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중증뇌병변 장애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 제목 : 나를 보여주고 싶어요(중증장애당사자 의사표현 지원과정)

항상 아이들과 대화를 해야 하는 저로써 많은 공감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항상 밝은 얼굴로 인사를 반겨주는 단기 이용자들 역에 항상 응원합니다.”

 

네 번째 제목 : 우리 마을의 장애의 벽줄이기 위한 청소년들의 뜨거웠던 여름

장애를 이해하는 과정을 일방적 설명이나 교육이 아닌 청소년들이 스스로 생각해보고 질문을 던져볼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마워요. 청소년 참여자, 마을 상점주인, 강사로 참여한 동건씨와 함께한 선생님과 팀원들에게도 참 의미있는 변화의 씨앗이 심겨진 귀한 시간 만들어 간접적으로 배우게 도와주어 고맙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로, 친한 동생으로 만나는 선생님도 좋지만 사회복지사로서 자기 일에 애정을 가지고 실천하는 모습을 볼 때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섯 번째 제목 : 중등자립지원반과 함께 진행한 3, 중학생들의 자립 현장.

발달장애인의 자립이란게 순간순간 쌓아가는 경험의 깊이가 중요함을 다시금 돌아봅니다. 중등시절부터 자기결정권을 존중받고 실현할 수 있는 경험을 치료실 밖으로 실천현장을 확장하여 지역사회 곳곳을 누비며 실천한 시도와 꾸준한 노력이 참으로 귀합니다. 선생님의 참여자들을 향한 애정과 일에 대한 열정, 진지한 고민과 노력이, 참 고맙고 더불어 내게도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여섯 번째 제목 : 글은 말보다 강하다.

무언가를 글로 작성하고 표현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팀장님의 발표는 우리가 사회복지사로서 왜 글쓰기가 필요한지를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매번 팀원과 동료에게 피드백 해주는 모습 배울점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다시금 스스로를 반성하고 성찰하게 된 발표였습니다. 말에서 글로 이어져야 실천이 뒤따를 수 있다는 말이 와 닿습니다. 바쁘다는 탓에 스스로의 발전을 계속 놓고 있었던 저를 채찍질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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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를 들으며 당사자의 강점, 변화과정, 활동들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귀한 시간 보낼 수 있게 열심히 준비하고 즐겁게 발표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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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례발표회를 통해 우리는 희망을, 그리고 행복한 변화를 꿈꿔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이 그리는 더불어 사는 안산 이야기가 여러분들의 행복과 진한 감동으로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지역에서 장애를 가진 분들을 만나면 웃으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한 마디 해주세요. 이 짧은 한 마디가 당사자에게 아픈 마음을 치료해주고 힘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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