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 개관식, 행복한 변화의 시작!
'마음과 마음으로 이어지는 행복한 변화'가 시작됩니다!!
2013년 11월 1일,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 야외무대에서 '마음과 마음으로 이어지는 행복한 변화'라는 슬로건을 걸고
직원들의 값진 땀방울로 일궈낸 행복한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예상 참석인원을 훌쩍 넘어 행복과 감동이 가득했던 개관식 현장,
지금 바로 출발합니다.
'손님의 손님에 의한 손님을 위한'
▷ 07:00 ~ 10:00
일찍 출근한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긴장과 설렘을 갖고
참석하는 방문객들이 개관식에 편안히 참여할 수 있도록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입니다.
'귀한 섬김의 시간, 개관기념예배'
▷ 10:00 ~ 11:00
본 식 전 3층 강당에서 개관기념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 전 직원들이 함께 준비한 특송을 시작으로 동산복지재단 김인중 이사장님의
훈훈한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직원들의 진심이 전해져 방문객들은 특송에 뜨거운 박수갈채와 앵콜 요청을 보내주셨고,
김인중 이사장님의 열정적인 설교에 은혜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아름다운 무대들의 향연'
▷ 13:00 ~ 13:30
개관식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열기가 뜨거워집니다.
'안산시어머니합창단'의 감동의 하모니, '두드림팀'의 재기발랄하고 흥겨운 난타,
'댄스스포츠'의 밝고 경쾌한 리듬, '실버밴드'의 젊음이 느껴지는 즐거운 무대!
활기찬 문화행사에 개관식 분위기도 한층 고조되었습니다.
'축제의 장'에서 함께해요!
▷ 11:00 ~ 13:00
상록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참여부스!
희망메시지가 주렁주렁 달리는 희망나무!
따뜻한 차와 쿠키로 감동을 나누는 감동향기!
착한동행자가 되어 삶의 가치를 높이는 착한동행!
다양한 참여부스를 통해 딱딱한 개관식이 아닌 신나는 축제의 장으로 행복과 희망의 기운을 나눴습니다.
'본격적인 개관식의 시작.'
▷ 13:30 ~ 14:13
시정방송 아나운서의 진행 하에 본격적인 기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개관식에는 김철민 안산시장, 전준호 안산시의회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안산시의원,
지역유관기관단체, 직능단체장 등 주요내빈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과 지역사회 모두에게 행복과 감동을 주는
희망의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가 향상되고 권익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축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 강기태 관장은
"개관식을 시작으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어지는 행복한 변화라는 비전을 갖고
지역 장애인들의 큰 숲 복지관이 되도록 운영해나가겠다."고 다짐을 전하셨습니다.
"행복한 미래를 알리는 축하세레모니"
▷ 14:13 ~ 14:30
복지관 입구에서 기념식수, 현판제막, 테이프커팅의 개관 축하 세레모니를 이어갔습니다.
참석해주신 내빈들과 복지관 앞 화단에서 기념식수와 현판제막식을 진행하였고,
설레는 가슴으로 복지관 입구에서 개관식의 '꽃'인 테이프커팅식을 가졌습니다.
3층 강당에서 진행한 기념떡 절단식을 끝으로,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의 개관을 기념적으로 선포했습니다.
"희망, 감동, 동행, 변화, 미래층과 함께한 기관라운딩"
▷ 14:30 ~ 16:00
관장님의 안내로 주요내빈들과 방문객들은 복지관 핵심가치인 희망, 감동, 동행, 변화, 미래를 테마로 꾸며진
복지관의 각 시설을 천천히 둘러보셨습니다.
1층 로비에서 복지관 소개 동영상을 시작으로, 지하1층의 특화사업 수중재활운동실 시연을 감상하고
각 실을 개방하여 3층까지 순서대로 기관 라운딩을 진행했습니다.
이용자와 지역주민들도 자유로이 기관을 둘러보며 각 실 안내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 이용자는 '깨끗하고 이용하기 편리해서 아이를 믿고 맏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다른 이용자께서는 시설에서 '이용자를 한번 더 생각한 복지관이다.'라는 말씀과 함께, 감탄하며
복지관 시설 하나 하나를 직접 카메라에 담으셨습니다.
가슴 벅참과 뿌듯함을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 안고 힘차게 뛰겠습니다!!
귀한 걸음으로 자리를 빛내주신 방문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개관식을 통해 전해주신 말씀 크게 듣고 소중히 담겠습니다.
앞으로 잘 자란 나무들이 어우러져 더불어 숲을 이루는 것처럼
이용자와 지역사회가 더불어 행복한 '큰 숲 복지관'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